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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슥온/애7A] 최종인포 (기록용)
오이스가 온리전 최종인포입니다. 이 다음이야기는 내년 5월 예정입니다. 샘플 http://shmm.tistory.com/102http://shmm.tistory.com/102http://shmm.tistory.com/102전력으로 썼던 글입니다. 조금 수정되거나 보충되어질 예정입니다. 수량조사펑 선입금/구두예약 없이 수량조사숫자에 맞춰 나갑니다.감사합니다 :)
2017.01.02 -
문스독 일카후기 2
++++) 쿄카님 후기가 빠져서 여기에 추가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가 무슨 정신으로 빼먹고 썼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 정말 가위바위보하면서 봐주시는데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시고 그냥 쿄카 그 자체셔서 묵찌빠도 덜덜덜 떨었던 기억 아직도 선명합니다ㅠㅠㅠㅠ 정말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2016.12.20 -
문스독 일카후기 1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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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가쿠로] 귓속말
[오이스가쿠로]오이카와 토오루x스가와라 코우시x쿠로오 테츠로 *스가른전력60분 “스가쨩, 좋은 아침!” “응, 오이카와도 좋은 아침.” 하마터면 심장이 멎을 뻔했다. 그의 존재는 늘 스가와라에게 있어서 이런 느낌을 가지게 하는 존재였다. 보기만 해도 심장이 멎어버릴 것 같은 그런 사람. 당장에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사람. 하지만 오늘도 스가와라는 익숙하게 제 감정을 숨기고 입꼬리를 끌어당겨 웃어보였다. “스가와라. 나도 좋은 아침.” “으앗, 깜짝이야!” 멍하니 오이카와가 앉는 것을 바라보다가 귓가에 속삭여지는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화들짝 놀라며 본능적으로 옆으로 피했다. 이런 짓을 할 사람은 딱 한사람뿐이었다. 자연스럽게 그 상대를 올려다보니 역시나, “쿠로오!” “헤에,..
2016.11.13 -
[오이스가] 사랑은 비를 타고
[오이스가]오이카와 토오루x스가와라 코우시 당신을 처음 만난 날은 하늘이 당신 머리색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비가 좋았다. - “…아. 뭐야. 분명 비 별로 안온다고 했는데.” 오이카와는 짜증이 잔뜩 담긴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하늘을 보고, 길거리를 보고 한숨을 푸욱 쉰 그는 결국 정류장에 있는 벤치에 주저앉아버렸다. 분명 버스를 타기 전까지는 한두 방울씩 오던 비였는데, 버스에서 내릴 때쯤엔 구멍이 난 듯 퍼붓고 있었던 것이었다. 비를 맞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그는 결국 벤치에 앉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연신 퍼부어지고 있었다. 주변을 보니 자신들이 비를 피하기 바쁘고, 우산을 씌워줄 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비를 맞고 싶진..
2016.11.13 -
[오이스가] 케이크버스AU
[오이스가]오이카와 토오루x스가와라 코우시 *오이스가 전력60분*케이스버스 소재주의 눈 앞에 펼쳐진 맛있어보이는 식사들은 누가봐도 군침을 돌게 하기엔 충분했다. 예쁜 빛깔을 뽐내는 초밥들, 신선해보이는 회, 적당히 진해보이는 된장국, 그리고 그 외 다양한 진수성찬들. 하지만 이 앞에서 오이카와는 결국 미간을 조금 찌푸렸다. 이래서 내가 먼저 가겠다고 했는데. 속으로 그렇게 말했지만, 겉으론 그저 찌푸린 것을 숨기고 웃어보이며 적당히 장단을 맞춰줄 수밖에 없었다. 오늘은 오이카와가 속한 배구팀의 대회 우승날이었다. 상금은 두둑했고, 회식을 하자는 분위기가 되어버린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그 앞에서 오이카와는 집에 가겠다며 사양했지만, 그는 주장이었기에 거절을 기각당한채 끌려오게 되었던 것이다. 같..
2016.11.05